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2023년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생태문화탐방 및 워크숍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생태문화탐방 및 워크숍이 양일간에 걸쳐(5월 20-21일) 진행되었다.
주요 탐방지는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 그리고 국립산림치유원이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부석사에 대해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영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이자 랜드마크인 수소서원을 둘러보았다.
소수서원은 한국 최초의 서원으로 1542(중종 37)년에 주세붕이 세운 백운동 서원을 1550(명종 5)년에 이황의 건의로 현재의 명칭이 된 사액서원으로 부석사와 더불어 세계문화유산(2019. 7. 6)으로 등재되었다.


 

본 연구원의 김현식 원장이 산림청 국장으로 재직 시 기획하여 구성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직접 김현식 원장의 안내로 ‘수 치유’와 ‘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식사후 워크숍에서는 향후 연구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01년 8월 ‘주민과함께도시만들기연구회’의 활동을 시작으로 현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와 주요 활동 그리고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공유하고 연구원의 정체성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생태문화탐방 워크숍에는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이동주 이사장, 김현식 원장, 이경기 부원장 그리고 이사진(심용주, 김영환, 백기영, 이화성, 이중훈, 이종현)과 이재홍 사무처장, 정지연 팀장이 참여했다.